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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방문운전연수 꼼꼼한 교육으로 만족한 솔직 후기 |
[
2024-09-24 22:3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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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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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Intelligence |
조회수: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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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시간을 내서 운전면허를
갱신하러 갔는데 면허증을 보니 제가
벌써 운전면허를 딴 지 10년이 지났더라고요.
처음에는 면허증만 따면 어디든지
운전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면허증 취득 후 아빠 차로 연습을
하다가 사고가 날 뻔한 적이 있었어요.
그 뒤로는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운전을 하는 게 너무 무섭더라고요.
아빠도 이런 부분이 너무 염려되어서
그랬는지 운전은 생명과 직결되어 있으니
운전을 할 때는 항상 주의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당연한 얘기이지만 운전 경험이 워낙
부족하다 보니까 점점 핸들을 놓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자신감이 떨어져서 그랬던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저는 벌써 운전을
안 한 지가 10년이 지났답니다.
이후 집에서 좀 먼 곳에 취업을 하게
되면서 점점 운전을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어요.
특히 야근하는 시간이 야근하는 날이 많아지다 보니
퇴근이 불규칙하고 때로는 버스를
놓쳐가면서 야근했던 적도 있었죠.
게다가 야근하고 나서 다음 날
출근하는 건 다들 아시죠?
피곤한데 많은 사람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출근한다는 건
굉장히 힘든 일이에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자차를 마련하기기로
결정하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워보기로 했답니다.
제가 이 업체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강사님이 직접 출장을 오셔서 가르쳐
주시기 때문이에요.
제가 약속했던 장소와 시간에 맞춰서
기다리고 있으면 강사님이 도착해서
강습을 해 주시기 때문에 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죠.
어떤 분들은 퇴근하고 나서 회사
앞에서 배우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저는
집에 도착해서 편하게 강습을 받아보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저처럼 자차가 없는 분들은 업체에
연수용 차량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수강생이 원하는 차종만 얘기하면 강사님이
그 차를 가지고 방문해 주신답니다.
어쨌든 수업이 끝나고 나면 5분 내로
바로 집에 도착해서 쉴 수 있다라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직장을 다니면서도 강습을 운전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저는 나름 운전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에
이런 자신감을 어떻게 얻어야 할지 정말 고민이었는데요.
후기를 보니 강사님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기초부터 알려주시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운전을 배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단계적으로 하나씩 배워나가기 때문에
성취감이 느껴져서 자존감도 쑥쑥 올라간다는
이야기들이 많았어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수강료였어요.
이렇게 강사님이 직접 방문해 주시고
친절하시고 커리큘럼도 좋은데
너무 비싸면 부담이 되잖아요.
그래서 합리적인 선에서 배울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수강료는 바로 자차로 할 경우 29만 원이고
연수용 차량은 32만~ 34만 원이에요.
10시간을 배우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기
때문에 3일이나 4일 선택을 하실 수 있고
추가 금액이 없기 때문에 부담 없이
배워보실 수 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시작하는 1일차에서는
주행을 하기 전에 필요한 것들을
배우게 됩니다.
예를 들어 기초 이론이나 기능 공부
그리고 간단한 기본 주행 정도를
하게 되는데요.
대부분의 분들은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기초부터 배우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좋아하신다고 해요.
저는 자동차 내부에 이렇게 많은 기능들이
있다라는 걸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강사님이 1일차에서 각 장치와 버튼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명칭까지 제대로
알려주셨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배워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여름이 되면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시는데 외기순환과 내기순환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고 어떤 상황에 많이 쓰이는지
그리고 에어컨 필터는 어떻게 교체하면
좋을지도 알려주시더라고요.
그리고나서 저희 집 근처에 큰 공원이 있었기 때문에
그 주변을 강사님과 함께 돌아보기로 했어요.
악셀과 브레이크를 어떻게 밟아야 하는지
그리고 커브를 돌 때에는 핸들을 얼마큼
꺾어야 하는지도 배워볼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면
본격적으로 시내 주행을 하게 됩니다.
이제는 내비게이션의 목적지를 찍어서
교차로를 지나가며 내가 원하는
운전해보는 연습을 하게 됩니다.
한적한 도로를 달리던 것과 다르게 어느 정도
속도를 내면서 주행을 해야 하며
교차로의 종류도 굉장히 다양해요.
저는 처음에 집에서 시내 도로로 나갈 때
회전교차로가 있어서 정말 놀랐답니다.
여기에서는 도대체 어떻게 진입을 해야 될지
고민이었는데 강사님께서는 우선 회전하는
차량이 있으면 먼저 보내주고 그다음에 제가
진입하는 것으로 룰을 알려주셨어요.
보통 교차로는 직진 차량이 우선인데
회전 교차로는 그 반대이기 때문에
이 룰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나서 차선 변경을 하는 연습을 했어요.
처음에는 강사님이 타이밍을 알려주셨지만
그다음부터는 제가 사이드 미러와 룸미러로
다가오는 차량을 미리 체크한
다음 진입하는 연습을 했죠.
신호등에서 정체했을 때에는 신호등을
식별하는 방법과 표지판을 읽고
해석하는 것을 알려주셨어요.
이런 부분들을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폭넓게 운전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답니다.
돌아올 때에는 고속 주행 연습을
해보기로 했어요.
80km로 쭉 달려보니 시원하게 주행하는
감각이 너무 좋더라고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주차를 배워봅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는
공식을 알려주시면서 후진, 전면,
평행 주차까지 가르쳐 주시는데요.
이렇게 세 가지의 주차를 배우게 되면
나중에는 어느 곳을 가더라도
주차는 자신 있게 하실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오늘 완전히
마스터 하겠다는 목표로
끊임없이 도전해서 결국 해낼 수 있었답니다.
운전을 배워야 되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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