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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운전연수 삶의 활동 요소를 주는 자차 연습 |
[
2024-09-08 22:5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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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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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ne D. Hughes |
조회수: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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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운전연수 평범한 일상에서 탈출하는
방법(+연수후기)
최근에 일도 생활도 모든 게 권태로워
지고 뭔가 변화를 주고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한번씩 회사와 집만 왔다갔다하고
주말이 되면 집 근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게 굉장히 무료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니 드라이브가
있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면허는 있는데 아직까지
취득 후 운전을 해본적이 거의 없는
상태였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운전을 배워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운전을 하는 제 자신을 생각해보니
마음이 두근거리고 굉장히 설레더라구요.
심심하던 차에 운전을 배워서 혼자서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과 맛집투어도
다니고 싶었어요.
그러나 운전을 배우고 싶다고 여기저기
얘기를 했지만 좀처럼 알려주신다는
분이 없더라구요.
혹시나 모를 사고때문에 덥썩 운전대를
맡기는 것도 불안할테고 가르쳐주다
사이가 틀어질까봐 걱정된다고 하는
얘기들도 있더라구요.
틀린말도 아니고 충분히 수긍할 수 있는
이유라서 지인에게 받는 것은 포기하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어요.
요즘에는 저처럼 면허를 따고 오래
운전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점점
연수를 받아 연습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전국적으로 이런 형태의 운전연수가
굉장히 많은데 제가 사는 곳도 당연히
있더라구요.
저는 회사원이라 퇴근을 하고 업체에
방문해서 교육을 받는 건 어려웠는데
이곳은 강사님께서 제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차가 없더라도 학원에서
차량을 준비해주시기 때문에 따로
렌트를 할 필요없이 업체를 통해
모두 해결할 수 있었어요.
시간은 어느정도 걸리는지 여쭤보니
총 연수시간은 10시간인데 3일이나
혹은 4일로 나눠서 진행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비용적인 부분도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연수용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이었구요.
자차가 있을 경우에는 29만원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한번씩 스트레스 받는다고 여행할 때
2~30만원씩 쓰는데 이정도면 인생을
위해 아깝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게다가 오히려 베테랑 강사님에게
받으면 꿀팁들도 많이 가르쳐주실 것
같고 친절하시다는 후기들도 많아서
안심이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지인들이 거절을 하길래
상처를 받았지만 오히려 좋아!라는
마음을 가지고 등록을 하게
되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차량의 기본 장치들을 작동해보고
도로를 나가보는 시간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내 주행을 본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간단한 골목길
주행을 한다고 하니 그렇게 불안한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우선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차량의 기본 장치들을 살펴보는데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작동하려니
어떻게 해야하는지 손이 선뜻 가질
못하더라구요.
역시 운전을 오랫동안 손 놓은게
이런 부분에서 티가 난다는 걸
느꼈어요.
그러나 주행하면서도 기능 조작을
잘 할 수 있도록 첫날에 연습을
반복적으로 해봤구요.
비상깜빡이나 전조등, 방향지시등같은
기본적인 장치 뿐만 아니라 보통
옵션으로 추가하는 부분들도
미리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골목길이긴 하지만
짤막한 도로주행을 하기 전에
교통법에 대한 안전 주의사항에 대해
간략하게 들었어요.
제가 운전 면허를 딴지는 벌써
10년 가까이 되었지만 바뀐 부분도
많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부분까지
싹 알려주기 때문에 아무리 운전을
안한지 오래되었다고 하더라도
걱정이 없답니다.
그 후로 천천히 주행을 시작했는데
제가 제일 어려웠던 부분은 의외로
페달을 밟는 것이었어요.
브레이크를 깊이 밟으면 급정거를
하게되고, 천천히 밟으면 앞차와
충돌할 것 같더라구요.
엑셀도 마찬가지였는데 이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본격적으로
도로주행 연습을 나가는데 1일차에서
배웠던 부분을 백분 발휘할 수 있었어요.
목적지를 정하고 왕복으로 다녀오는
동안 중간마다 우왕좌왕하고 헷갈리는
도로들도 많았지만 강사님께서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주셨어요.
비슷한 형태의 도로들이 계속해서
나오니 저절로 복습이 되더라구요!
왕복 50km의 꽤 긴 거리를 운전하면서
어려웠지만 새롭고 재밌어서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었답니다.
설레는 긴장감이 돌면서 집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어요.
특히 면허를 딸 때에는 해본적이 없던
야간주행도 할 수 있었는데요.
시야확보를 위행서 조명을 작동하는
방법과 주의해야 할 점들을 강사님에게
안내받을 수 있었습니다.
낮 주행과는 좀 다른 느낌이라서
이 부분은 제가 꾸준히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주차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데 바로 3일차에서 배우게
됩니다.
보통 면허를 따면 후면주차를 배우게
되는데 최근에는 배기가스의 문제로
전면주차를 하는 곳이 많아요.
그래서 전면주차와 함께 평면주차까지
골고루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실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는데
강사님의 노하우가 담긴 주차공식과
꿀팁들을 적용하면서 배울 수 있었어요.
한 번 쇼핑몰 부근으로 들어가서
주차만 하고 다시 회차한 적이 있는데
강사님의 안내없이도 혼자 주차를
할 수 있더라구요!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그간 두려웠던 운전에 대해 제대로
배울 수 있었어요.
도전하는 마음만 있다면 기회는 언제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운전연수과정이나 그 외에 궁금한
점에 대해서 상담을 받고 싶다면
아래 안내되는 번호로 전화를 해보시면
되니 참고해주세요!
홈페이지를 통해서 후기에 대한 부분도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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