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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 D. Brown님의 글입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가성비 운전연수 비용 > >다들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들어보셨나요? >말 그대로 수많은 장롱면허연수자들을 위해서 >있는 일대일 전문연수예요. >사실 많은 분들이 면허는 가지고 있지만 >운전은 전혀 못하는 장롱면허를 보유하고 >있지 않을꺼 생각해요. >남자들 같은 경우는 과감하게 >운전을 하는 편이라 금방 배우고 >군대 같은 데에서 운전병 생활을 하며 >운전을 할 기회가 있잖아요. > >하지만 저희 여성들의 경우는 >면허 취득 이후에 딱히 운전을 할 >기회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의도치 않게 지금껏 >장롱면허 보유자로 살게 된 거죠. >하지만 이런 저에게도 기회가 찾아왔어요. >부모님이 늦기 전에 운전을 시작해야 >하지 않겠냐고 저보고 쓰라고 >오래된 차를 주시겠다는 거예요. > >인생의 마지막 부모님 찬스라고 생각하고 >덥석 받겠다고 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차가 생겼다고 해서 모든 게 >다 해결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중요한 건 운전 실력이라는 걸 >간과하고 있었어요. >처음에 부모님께 자동차를 인계받고 >혼자서 운전을 해보려고 하는데 >도저히 발이 안떨어지는 거예요. > >나름 부모님께는 이미 면허도 있는데 >무슨 돈을 들여서 연수를 받냐고 >큰소리를 떵떵 쳐놓은 터라 >아주 당황스러운 상황이었죠. >그래서 자존심보다 중요한 게 >제 안전과 생명 아니겠어요 ㅎㅎ >그 날 부모님께 그냥 연수를 받아야겠다고 >털어넣고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아봤죠. > >친구가 예전에 전문 연수를 받고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말을 했었거든요. >솔직히 자동차같이 좁은 공간에 몇 시간씩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게 꺼려져서 운전 연수를 >받지 않으려고 했는데요. >그래도 이번에 연수를 받으면서 >이런 부분이 좀 극복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편안한 >상태에서 받기 위해 여성 강사님으로 >요청을 해서 연수를 받았거든요. > >저는 확실히 여성 강사님과 >함께 연수를 받으니까 질문 같은 것도 >더 편하게 할 수 있고 꿀팁들도 >많이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완전 베테랑 강사님이셨는데 >저희 이모뻘 되는 나이대의 강사님이셨거든요. >그래서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거예요. >제가 처음 보는 사람과는 말도 >잘 섞지 못하는데 강사님께서는 >핵인싸셔서 이런 저에게도 >친근하게 말을 걸어주셨어요. > >파워 I인 저에게는 그나마 다행 >제가 말을 걸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무한 침묵을 견디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분위기가 너무 딱딱하지 않아서 >더 운전에 집중해서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연수 과정이나 비용 등은 >모두 너무 만족스러웠는데요. >특히 비용은 생각했던 것보다 >저렴해서 개이득이었어요. > >전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이었는데 >총 10시간 연수를 받았습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1시간에 3만원 꼴인데 >일대일 전문 연수라고 생각하면 >엄청 저렴한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연수를 받아보니까 강사님이 >진짜 고생이 많으시더라고요. >완전 쌩 초보들을 데리고 가르쳐야 하니 >하루에도 몇 번씩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계시지 않을까요. > >또 한 가지 너무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제가 굳이 강사님을 만나러 갈 필요가 없이 >강사님이 직접 방문을 해주셨다는 거예요. >요즘 일도 바쁘고 날씨도 덥다 보니 >밖에 한 발짝 나가는 것도 정말 귀찮거든요. >하지만 방문 연수를 받는다면 >그냥 집 앞 주차장에서부터 연수를 >시작할 수 있어요. >괜히 기분이 짜릿하더라고요 ㅎㅎ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기분이었달까요. >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는 기초적인 >부분부터 강습을 시작했어요. >이런 걸 다시 배워야 하나? 싶을만큼 >쉬운 것들도 다시 알려 주셨는데 >이게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니 >꼭꼭 잘 배워두세요. >저도 처음에 이미 알고 있다는 자만에 >빠져 있었는데 실전에 들어가면 >긴장을 엄청 하니까 머리가 멈춰버려요. > >이 날은 간단하게 동네 근처를 주행했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천천히 주행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은근히 차선 중앙에 차를 맞추는 것도 >쉽지가 않더라고요. >저는 차선 중앙에 잘 맞추며 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강사님이 중간 중간 >오른쪽, 왼쪽으로 쏠려 있다고 말씀을 해주시면 >읭?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나는 이미 잘 맞추고 있는데? 하고 말이에요. > >그만큼 초반에는 이런 부분에 대한 >감이 전혀 없어요. >그래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며 운전을 하다 보면 >몸이 알아서 맞추게 된답니다. >어차피 운전은 하면 할 수록 늘기 마련이니 >너무 사서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해요. > >2일차에는 본격 도로주행의 시작이었어요. >속도를 좀 내기 시작했고 >복잡한 도로들에도 나갔습니다. >역시 차들이 많은 도로에 가니 >막히는 곳도 있고 운전이 더 어려웠어요. >또 네비를 틀고 갔는데 은근 네비가 >알려주는 길을 그대로 따라가는 게 >너무 헷갈리더라고요. >갈림길 같은 게 나오면 어느 쪽으로 >가야 하는지 도통 모르겠어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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